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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rst project] Yourturn 프로젝트 회고 (feat. 코드스테이츠)
    project 2022. 4. 1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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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드스테이츠에서 섹션3까지 마치고 드디어 프로젝트에 들어가게 되었고 2주간의 시간 동안 프로젝트를 마무리지었습니다.
    깃헙의 회고 일지와 비슷하게 Keep(유지할 항목), Problem(문제라고 생각한 항목), Try(Action items)로 나눠서 진행해볼게요.

     


    Keep(유지할 항목)

     

    1. 모르는 부분이 있을 때 바로 팀원들에게 물어보거나 포기하기보다는 구글링을 통해 테스트를 해보고 적절한 방법을 적용해 에러 해결하기

    2. 혼자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좋지만 협업을 통해 같이 풀어나가면 내 장점과 팀원의 장점을 합해 개발 속도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Problem(문제라고 생각한 항목)

     

    1. 커뮤니케이션이 적다면 작업의 효율성이 떨어지고 나와 팀원 모두가 서로의 진척도에 대해 알지 못하기 때문에 "분업"이라는 것의 의미가 퇴색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항상 적절한 커뮤니케이션을 유의해야 할 듯하다.

    2. SR 기획의 중요성인데, 기획이란 것이 처음 출발한 모습 그대로 완벽하게 구현하기란 현실적으로 쉽지 않기 때문에 첫 기획과 마지막 결과물이 다르다는 것은 인정한다.
    하지만 기획에서 어긋난 형태로 작업을 하거나 엉성한 기획에 기대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면 빠르게 작업을 시작한 의미는 사라지고 그 기획을 수정하는데 시간이 더 들어가기 때문에 완벽하진 않더라도 확실한 틀이 있는 기획에서 작업을 들어가도록 신경 쓰자.

     

     

    Try(Action items)

     

    1. 시간을 정해서 팀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거나, 자주 서로의 상황을 확인함으로써 "협업"의 장점을 살리도록 머리에 새기자.

    2. 모든 태스크를 n분의 1로 나눌 수 없다. 팀원들마다 능력치가 다르기 때문에 내가 잘할 수 있는 부분, 내가 도와줄 수 있는 부분들을 도와주고, 내가 부족한 부분이나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들은 팀원들에게 도움을 받는 적절한 상황 판단을 하게끔 숲을 보는 연습을 하자!

     

    첫 프로젝트를 하고 느낀 점

     

    "학습"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이번 프로젝트를 하면서 "학" (말 그대로 배우고) "습" (익힌다)의 의미에 대해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어떤 것을 배운다고 하면 배우는 것에 초점을 맞추며 공부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배우는 것에 그친다면 배운 전부가 머릿속에 남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익히는 과정이 필수라고 생각이 들었고
    그것은 우리에게 실제적으로 배운 것을 토대로 응용하고 실습해보고 내 문제에 적용해보는 연습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배우는 것들에 대해서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보고 듣고 아~하고 넘기는 것보다는 직접 기록하거나 내가 그것을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신경 써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앞으로 배우는 것에 있어 적용해보는 연습을 꾸준히 해보겠습니다.

    이제 final project가 시작될 텐데, 재밌게 치열하게 잘 마무리해서 후회 없는 결과를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

    개발자분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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