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l project] 프로젝트 기획 및 범위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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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이어서 프로젝트에 관한 기획과 범위 설정을 진행하고, 위키 및 To-do 리스트에 관한 Requirements를 작성했어요.

 

SR 기획에 관해서 여러 자료들을 찾고, 팀 규칙을 설정을 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는 것은 모두에게 힘들지만 그래도 팀이라는 체제가 이어지려면 9 to 6가 제일 올바른 방향이지 않을까 싶어서 그대로 스케줄을 유지했어요.

그리고 위키를 작성하고 to-do list를 작성하고 최종적으로 Requirements를 작성했고 추후에 수정될 수도 있다는 점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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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quir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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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re Minimum

• 반응형 웹
  • 모바일 환경 대응
• 유저
  • JWT를 이용한 회원가입, 로그인, 로그아웃, 회원탈퇴
  • 마이페이지에서 개인정보 변경(프로필 사진, 닉네임, 회원탈퇴)
  • 유효성 검사
• 관리자 페이지
  • 전체 회원 정보 불러오기
  • 관리 버튼(회원탈퇴)
  • 전체 채팅글 불러오기(음식 이름, 모집 내용)
  • 채팅글 개별 삭제 버튼
• 랜딩 페이지
  • 로그인 메뉴
  • 로그인 모달
  • 소개글
• 메인 서비스 페이지
  • 카카오맵 API 사용(핀)
  • 유저간 실시간 채팅(Socket io)

🟠 Advanced

• 유저
  • 회원탈퇴, 주문 삭제 시 확인 모달 제공
• 체험하기 페이지
  • 지도, 주문 인터페이스 읽기만 가능
• 배포 자동화
  • 도메인 구매 & HTTPS 배포

🔴 Nightmare

• 유저
  • 회원 가입시 인증 메일 발송
  • 회원 가입시 카카오맵 API를 이용한 내 주소 찾기
• 랜딩 페이지
  • 스크롤에 의한 애니메이션 적용
• Docker를 이용한 개발 환경 구축(전 팀원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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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미 bare minimum부터 정말 minimum인가? 라는 생각이 들지만 우리가 구현해야 하는 서비스의 요구 사항을 잘 들여다보면 
많은 부분들을 미리 minimum으로 넣어두어야 했어요ㅎㅎ 아마 완성되면 멋질 거에요!

그리고 프론트엔드에서 와이어 프레임, 백엔드에서 DB 스키마와 API 문서를 작성했어요.
first project 때 작성해봤다고 이번에는 조금 더 세심한 부분들까지 신경쓰며 나중에 기능 구현에 문제가 될만한 부분들은 없는지 더 꼼꼼하게 보게 되서 나름 신기하기도 하고 역시 많이 해보는 것이 답이라는 것을 느꼈어요 :)

저번 프로젝트 때는 API 문서를 맡아서 작성했고, 이번에는 DB 스키마를 짰는데 둘 다 서버와 DB를 구축하는데 필요해서 나중에 기억이 잘 날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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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 프로젝트 BaedalDutch에서 TypeScript를 사용하기로 해서 저녁에 영상을 보고 공식문서를 보며 살짝 공부해봤는데
"Superset of JavaScript"라는 말이 이해가 됐어요! (영상이라도 보는걸 추천해요)

사실 깊게 들어가면 한없이 어려워지는 부분들이지만 일단은 기본적인 부분부터 시작하면 JavaScript를 공부했듯이 익숙해져서 
재밌어지지 않을까 생각도 들고 그렇습니다~~

기본적인 부분을 공부했고 "타입"이라는 것에 대해서 명시해주는 부분, 그리고 컴파일 과정에서 미리 에러를 발견할 수 있다는 점은 역시 매력적이어서 TypeScript를 선택하기 잘 했다고 생각했어요

프로젝트에서 쓸 부분들이 sequelize가 아닌 typeORM에 사용할 예정이라 더 파봐야 할 것 같다! 
당장 무언가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공부하는 것이어서 지금은 조급하게 느낄 수도 있지만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한번 해보려 합니다. 

내일은 이제 팀원들과 미팅에서 각자 배운 내용 공유하고, 조금 더 깊게 파보는 방향으로 가지 뻗어나가기를 할 예정이에요.
파이팅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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